서울 잠실 소피텔 호텔에 위치한 쟈뎅 디베르 후기에요!
6층에 위치한 쟈뎅 디베르는 전통적인 살롱 드 떼(Salon de thé)의 우아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로 티 타임을 즐기거나 프렌치 쇼콜라 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. 수제 초콜릿과 프렌치 디저트 비에누아즈리(Viennoiserie), 입맛을 돋구어 주는 니수아즈 샐러드 등 프랑스 소울푸드를 선보여 즐거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. 도심 속에 자리한 정원이 전면 유리창으로 보이는 쟈뎅 디베르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며 테이크 아웃 메뉴와 다양한 고메 상품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쟈뎅 디베르
Jardin D'Hiver
운영시간 08:00 ~ 09:00
조그만한 케이크를 사려고 쟈뎅 디베르를 들렸어요!
방문 전 케이크를 검색해봤었는데 뉴아즈드 프로마쥬가 가장 유명하더라구요~
키친 205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소피텔에 왔으니 소피텔 케키를 먹으러 왔답니다
소피텔이 빵피텔이라고 불릴 정도로 베이커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!
보기에도 너무 맛있어보이는 빵들 😋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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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 뉴아즈드 프로마쥬를 구매했답니다! 가격은 18,000원 이에요~
쟈뎅 디베르에는 숫자 초는 없구... 대왕만한 문구 초만 팔길래 기본 초로 꽂아서 케이크 파티를 했답니다!
케이크는 치즈 케이크인데 크림 부분이 너무 맛있더라구요!
케이크 자체가 부드러워서 물리지도 않고 한번에 다 먹은 케이크였어요 ~
이때까지 호텔 케이크들 미니라도 과일 케이크가 아니면 먹다가 물렸지만 이거는 물리지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
다음에 방문하면 또 먹고 싶은 정도였어용 😋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