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도쿄 디즈니씨 후기 (+DPA) - JAPAN TOKYO DISNEYS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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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도쿄 디즈니씨 후기에요 😀😀

도쿄 여행 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많이 가실텐데요!

저희는 물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, 디즈니씨는 도쿄에만 있는 곳이라 바로 디즈니씨로 선택했습니다!

 

 

 

디즈니씨와 디즈니랜드 차이점

 

디즈니씨 : 볼거리 보단 놀이기구 중심, + 물 위주!

디즈니랜드 : 놀이기구 보단 볼거리 중심

 

 

 

 

 

 

도쿄역 ↔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

 

 

 

 

저희는 도쿄역에서 디즈니랜드까지 버스를 이용해서 갔습니다!

도쿄에키JR코소쿠버스노리바 라고 디즈니씨와 디즈니랜드 직항 버스를 이용했어요

성인 730엔이며, 파스모가 사용 가능해서 파스모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디즈니씨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 화산 입니다!

밤에는 요 앞에서 퍼레이드도 한다고 해요~ 그래서 아침부터 앉아서 대기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자마자 인디아나 존스가 웨이팅이 짧아서 탔는데요!

월요일 평일이였지만 사람이 그래도 있어서 삼사십분 가량 기다려준 것 같아요~

 

오기 전 놀이기구에 대한 검색을 안 해봐서

엄청 무서운 건 줄 알았는데 무섭지는 않았고 볼게 다양했어요! 갑작스럽게 내려가거나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!

참고로 저는 놀이기구를 정말정말 못 탄답니다 .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해저 2만리를 탔는데요!

해저 2만리는 12시까지는 운영을 안 하고 있다가 오픈하자마자 달려갔어요!

해저 2만리는 화산 뒤쪽에 위치해있는데요! 너무 잘 꾸며져있지않나용 보면서 감탄의 연속...

 

해저 2만리 타기 전에 후기를 봤었는데 아이가 타면서 진짜 물 안에 있는거냐고 여러번 부모님께 물어보더니 내리고 나서는

놀이기구에 물이 안 뭍어있는 걸 보고 아닌 걸 알았다는 글을 봤는데 진짜 아이들은 착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있었습니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다리는 공간이 너무 잘 꾸며져있어서 한 번 찍었습니다!

디즈니씨는 전체적으로 줄 기다리면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알라딘은 아직 공사중이였는데요!

2층 회전목마는 운영중이여서 탔습니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공사중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재미있었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짝꿍이 인어공주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고 사진 찍으랬는데..

넘나 역광이여서 사진이 이상한 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에 들어와보니 예쁘게 꾸며져있더라구요!

인어공주 안에는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어린이 위주의 놀이기구가 많았습니다 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에가 엄청 넓어서 잠깐만 구경하고 나가야지 했는데 구경만 하는 것도 30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~

 

 

 

SMALL

 

 

 

 

 

 

니모를 타고 아쿠아토피아를 타러 갔는데요!

대기 시간도 짧고, 둘이서 타는 거라 재미있었어요

중간에 한바퀴씩 돌고 속도도 빨라졌다가 느려지는게 딱 제 취향이였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간식

 

디즈니씨 하면 간식 ! 빠질 수 없죠~

간식은 칠면조 닭다리, 미키 번, 알린 모찌를 먹었어요!

 

칠면조 다리 600엔 인디아나 존스 근처에서 파는 스파이스 스모크 치킨 레그 !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미키 번 750엔 호빵 느낌이였어요! 귀에는 데리야끼 닭고기가 들어가있었고 몸 부분에는 닭가슴살이 들어가있었습니다! 알린 모찌 400엔 기대를 하나도 안 했는데 예상 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딸기 / 초코 /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어서 시원하고 모찌부분은 쫀득해서 맛있었어요~

 

 

 

요 세개 중에 가장 맛있었던 걸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미키번 👍👍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0주년 프라이오리티 패스

 

도쿄디즈니리조트 에서 40주년을 기념하여 무료로 프라이오리티 패스 를 제공하고 있는데요~

Disney resort 어플을 이용하여 놀이기구를 예약하여 대기시간 없이 입장을 할 수 있답니다

 

예약할 수 있는 놀이기구는 한정되어있는데

니모&프렌즈 씨라이더 / 터틀 토크 / 해저 2만리 / 매직램프 시어텨 / 레이징스피리츠 / 인디아나 존스

이렇게 6개만 이용 가능합니다 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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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PA

Disney Primer Access

 

DPA 는 디즈니씨에서 대기하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!

프라이오리티 패스와는 다른 놀이기구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!

 

 

예약할 수 있는 놀이기구

빌리브! - 씨 오브 드림스	2,500엔
소링 : 판타스틱 플라이트	2,000엔
토이 스토리	2,000엔
타워 오브 테러	1,500엔
센터 오브 디 어스	1,500엔

 

 

이렇게 5개 인데요! 가장 인기 많은 타워 오브 테러, 소어링이 구매가 가능하답니다!

기구마다 가격은 다 달라요! 빌리브! 씨 오브 드림스는 퍼레이드로 엄청 유명해서 가장 비싼 것 같아요~

해당 가격들은 1인 가격이라는 점 주의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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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소어링을 DPA 구매해서 다녀왔는데요! 대기 시간 3시간 ...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😥😥

그치만 2만원에 세시간을 산 거는 잘 한 일 같아요!

 

소어링은 세계 각국을 하늘을 날면서 구경하는 건데요! 진짜 직접 날아다닌답니다 ~

고소공포증 있는 저도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탔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는 따로 퍼레이드는 보지 않고 일찍 나왔어요!

퍼레이드가 유명하다는데 다음에 또 오게되면 그때는 퍼레이드를 보고 싶네요!

1월의 디즈니씨는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, 살짝 추워서 오래 있기에는 무리 인 것 같아요 ~

그치만 디즈니씨 갔다온 건 잘 한 일 같습니다 😀

 

 

오사카 유니버셜과 도쿄 디즈니씨를 둘 다 갔다온 사람으로서 소심 발언을 하자면 !

저는 디즈니씨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~

그치만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길 원하신다면 유니버셜이 답인 것 같습니다 😀😀

둘 다 방문하실 때 너무 춥거나 더운 날씨는 피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! 👍